이제 우리는 검색을 할 때 구글링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ChatGPT를 통해 물어볼 정도로 ChatGPT는 똑똑해졌습니다.이러한 GPT를 단순히 구글링 대신이 아닌 데이터 분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고, 이에 "월 20달러로 고용하는 데이터 분석가 with 챗GPT" 도서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서론우선 본 도서는 김대리와 박차장의 이야기 형태로 진행됩니다.실제 회사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김대리가 분석할 수 있도록 박차장이 조언을 하며 여러 상황에 대해 어떤 식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분석 및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딱딱한 정보 제공 형태보다는 실제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혹은 필요한 것들에 대한 접근 방향과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차근차근 풀어가며 최종..
프로그래머로 회사에서는 물론 개인 프로젝트를 개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의 나는 지난번의 나보다 더 발전했는가?라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우리는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그 노력은 정말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노력이 맞을까요? 더 나은 프로그래머 되는 법 도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1: you.write(code);지옥에 보내버려야 할 코드 역시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p32: 코드에 신경 쓰기 "좋은 프로그래머는 무엇일까? 좋은 코드를 작성하면 좋은 프로그래머, 나쁜 코드를 작성하면 나쁜 프로그래머일까?" 저는 나쁜 코드를 작성하면 나쁜 프로그래머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서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의도적인 ..
이제 우리는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든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 기술은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ChatGPT를 통해 도움 받으며 고도화 해나가거나 전문 업체를 통한 외주로 런칭할 수 있습니다. 이는 누구든 쉽고 빠르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누구든 쉽고 빠르게 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도서는 린 캔버스를 통해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정리 및 사람들을 고객으로 바꾸기 위한 스텝 그리고 더 나아가기 위한 설계 방향에 대해 담은 도서 린 스타트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린 캔버스를 아시나요? 린 캔버스는 에릭 리스가 창안한 린 스타트업에 입각하여 애시 모리아가 비즈니스 모델 컨버스를 응용하여 만든 방법론으로 일종의 사업 시작 전 핵심 목표와 비..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필수 물품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이메일, SNS 알림 확인은 시작으로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갈 때 그리고 학교나 회사에서 잠시 쉴 때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그러다 밤이 되면 마지막으로 뒤적뒤적 유튜브나 틱톡을 보다 잠에 들고 다시 아침이 되면 다시 일어나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행동 습관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이것이 좋은 방향일까요? 개인적으로 최근 읽은 책들 중에서도 많은 충격을 받아 인상 깊게 본 여러 내용을 기억하고 싶어 전반적으로 도서 평가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통계 수치 및 흥미롭거나 기억하고 싶은 내용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본 도서는 타 지원없이 도서관에서..
이제 우리는 개인 컴퓨터를 넘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그곳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커뮤니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새로운 지식이나 사건을 찾기 위해 백과사전을 찾았다면 이제는 위키피디아 혹은 나무위키를 통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위키피디아(나무위키) 및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보의 내용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기에 보다 풍부한 정보가 담길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수정 가능하기에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기입될 수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 커뮤니티는 과연 진짜 공동체일까요? 그렇다면 잘못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를 피해 활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주제..
최근 자바 개발에서 코틀린으로 넘어오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19년 첫 회사에 취업하여 자바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다 20년부터는 코틀린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민 중 이시거나 혹은 코틀린에 대한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도서.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코틀린으로 리팩터링하기 도서를 읽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시작하기 앞서 코틀린은 먼 미래가 아닙니다. 코틀린은 Stack Overflow 2022 survey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언어(Most popuplar technogoies) 15위, 가장 사랑/원하는 언어(..
서론 피그마는 굉장히 핫한 UI/UX 디자인 도구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Adobe에서 200억달러(한화 28조원)에 인수를 하기로 하면서 큰 화제를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피그마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루는지 담은 도서,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개정판)’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받은 도서입니다. 피그마란 피그마는 웹 기반 UI/UX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기존 UI/UX 디자인으로 유명한 Sktech와 다르게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2021년 기준, Sketch/Adobe XD/Adobe Illustrator/Adobe Photoshop을 제치고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
이전에는 4차 산업혁명, 유비쿼터스가 유행이었다면 최근 메타버스라는 3차원의 가상세계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넥슨은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PROJECT MOD를 준비하고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할 정도로 최근 많은 회사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세계를 거리감 없이 디자인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방법을 담은 도서, '메타버스를 디자인하라'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본 리뷰는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받은 도서입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메타(meta: 초월, 변화)와 유니버스(universe: 우주, 세계)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이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입니다. 1992년 Snow Crash 소설에서..
초중학교 때 웹 개발을 공부하여 이미 여러 웹사이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웹 개발을 할 줄 안다 생각하였으나 이 책을 보니 "이렇게도 개발할 수 있구나"라는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받은 도서로 느낀 점을 짧게 요약해보겠습니다. 본 도서는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웹사이트의 기본과 필수 도구 랜딩 페이지로 배우는 반응형 웹 디자인과 글꼴 블로그 사이트로 배우는 다단 레이아웃과 꾸미는 방법 회사 사이트로 배우는 표, 그래프, 폼,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사이트로 배우는 특정 페이지 만드는 법과 애니메이션 갤러리 사이트로 배우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사용하는 방법 HTML과 CSS를 더 빠르고 쉽게 관리하는 방법 사이트 올리는 법과 문제 해결 방법 웹..
최근 게임은 단순한 오락거리의 일종이 아닌 문화로 자리잡을 정도로 많은 성장과 시선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게임 개발툴로는 언리얼과 유니티가 있는데 그 중 유니티로 개발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게임 개발이라하면 무시무시한 수학 공식이 들어가거나 매우 어렵게 느껴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니티라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을 담은 도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구성 요소 1부: 유니티 준비하기 유니티 설치 및 유니티 동작 원리와 인터페이스 배우기 유니티 개발 환경 준비 및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 컴포넌트 개념과 메시지, 브로드캐스팅 등 유니티의 기본적인 지식 및 소통법을 알아갑니다. 2부: C# 프로그래밍 C#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 쉽게 배우기 코딩 ..